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영남권 (문단 편집) === [[남해군]] === 1979년 설립된 성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최초이다. 특이하게 남해읍보다 서면에 먼저 유치원이 설립되었다. 남해읍 최초의 유치원은 1994년 설립된 남해유치원이다. 이 곳의 첫 입학생은 [[1988년]]~[[1991년]]생으로 첫 졸업생이 [age(1988-12-31)]~[age(1988-01-01)]세일 정도로 역사가 짧다. 남해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1973년]]~[[1975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age(1973-12-31)]~[age(1973-01-01)]세이다. [[삼천포]]와는 바다로 가로막혀 시가지가 확장되지 못한 탓에 1960년대 13만 5,131명이던 인구가 2021년 4만 2,958명으로 줄었고[* 남해군에서 인구가 1만 명을 넘는 읍면이 남해읍 하나일 정도. 남해군의 읍면별 인구는 남해읍 1만 3,222명, 창선면 5,567명, 삼동면 3,902명, 이동면 3,733명, 고현면 3,543명, 남면 3,534명, 설천면 2,876명, 서면 2,624명, 미조면 2,348명, 상주면 1,609명으로 남해읍과 창선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들은 상태가 매우 열악하다. 심지어 남해읍의 비중도 30.7%밖에 안 된다. 1960년대에는 삼동면(23,128명), 창선면(20,548명)이 인구 2만 명을 넘을 정도로 잘 나갔으나 삼동읍, 창선읍이 되지 못하고 몰락하면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면내 유일한 유치원으로 남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군내 버스의 배차간격이 엄청나게 길고, 이 곳에 사는 [[사회복무요원]]들도 [[자가용]]이나 [[오토바이]]를 이용한 출퇴근은 거의 필수로 인식될 정도이다.], 이러한 인구 감소로 인해 사립유치원은 없다. 이런 이유로 사립유치원이 없는 군들 중에서는 서천군, 고성군, 울진군, 하동군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군이 되었다. (1위 서천군 53,125명, 2위 고성군 52,058명, 3위 울진군 49,526명, 4위 하동군 46,146명, 5위 남해군 43,479명, 6위 신안군 40,122명) 남해군 자체에 사립유치원이 없는 것은 물론 바로 이웃한 [[하동군]]에도 사립유치원이 없다는 점 때문에 남해군의 유아들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나 공립 남해유치원을 다니거나 아예 [[사천시|사천]], [[진주시|진주]] 등지로 넘어가서 사립유치원을 다녀야 한다. 또한 남해군이 고향인 [[유아교사]]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라, 다른 지역의 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이 남해읍 북변리에 있기는 하지만 유아교육과는 없어서 남해군이 고향인 사람들은 유치원 교사가 되려면 고향을 떠나야 한다. 남해군에서 근무하는 유치원 교사들은 대체로 수도권이나 진주, 부산으로 떠나서 교육을 받은 뒤 교사로 발령받아 남해군으로 돌아오는 듯.]에서 [[유아교육과]]를 전공하고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어도 임용고시를 보지 않으면 고향에서 근무하지 못하고 아예 [[진주시|진주]] 등 주변 도시의 유치원으로 가야 한다. 현재 남해군에서 가장 가까운 사립유치원은 사천시 벌리동에 있는 꽃나라유치원이다. 그나마 눈은 잘 오지 않아 눈으로 인한 휴원은 드물지만, 태풍으로 인한 휴원은 더 많다. 경상남도의 시군들이 으레 그렇듯 성씨 순위가 전국과 상당히 달라 유치원생들의 성씨 분포가 상당히 다른데, 남해군 상위 10개 성씨는 김-이-박-정-최-강-하-장-조-류 순서라 최씨보다 정씨들을 더 보기 쉬울 정도이다. 그나마 그 류씨들 대부분이 진주 류씨다. 배구선수 [[임명옥]]과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스켈레톤)|윤성빈]][* 윤성빈은 [[1994년]] [[5월 23일]]생([age(1994-05-23)]세)이므로 1997~2000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다. 윤성빈은 이동면 난음리에서 태어났고 남해군에 사립유치원이 없는 정황상 남해이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다녔을 것이다. 1994년생들은 [[IMF 사태]]와 [[Y2K 문제]]를 유치원 시절에 겪은 셈.]이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아직까지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